Comfortable rest in your imagination,
Pleasure meeting. It's an auxiliary facility prepared for you.
몽산포 해수욕장은 청포대 해수욕장과 연결되어 백사장의 길이가 끝이 안 보이며,
해수욕장 뒷편에 있는 소나무숲은 전국 최상입니다.
백사장의 길이는 3.5㎞에 이르며 썰물 때면 3㎞ 폭으로
바닥을 드러낼 정도로 경사가 완만한 것도 특징입니다.
이때의 조개와 맛잡이 역시 몽산포가 지닌 멋진 낭만이 아닐 수 없습니다.
태안해안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청포대 해수욕장은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절경, 해안선의 굴곡,
해송 및 철새들의 아름다운 광경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백사장이 깨끗하고 파도가 높지 않아 안전하며,
수온도 적당해 해수욕하기에 알맞다.
할미, 할아비 바위 사이로 떨어지는 일몰이 장관!
해변의 경사가 완만하고 물빛이 깨끗하며 수온이 적당해서
해수욕장으로서의 입지조건이 아주 좋습니다.
물이 빠져 갯벌이 드러나는 낮에는 조개를 캐거나
갯바위에서 게를 잡으러 오는 사람들로 붐비며,
해질녘이면 아름다운 낙조 풍경을 구경하러 오는 이들로 북적거립니다.
특히 해수욕장 오른편에 등을 나란히 하고 정겹게 있는 듯한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의 어깨너머로 보이는 낙조는
전국에서 최고라고 할 정도로 황홀하고 아름답습니다.
안면도 및 중부 해안 지역의 자생 수종이 식재되어 있고 계절감과 경관을 고려하여
화목류, 단풍류, 야생초, 유실수 등도 식재되어 있고 굴거리 나무, 모감주 나무외 31,670본(374종)이 식재되어 있습니다.
수목원을 지나 전망대에 오르면 서쪽으로 망망대해 서해가 가슴을 탁 트여주고 동남쪽으로
울창한 소나무가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안면암은 안면도의 동쪽 바닷가에 위치한 3층짜리 절입니다.
1998년 법주사의 지명스님을 따르는 신도들이 지은 절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안면도 해변가에 지어졌습니다.
안면암 입구의 소나무 숲은 안면도의 안면송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곳이고,
안면암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절경이라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안면암 앞 바다에는 많은 무인도들이 펼쳐져 있습니다.
안면도에서 꽃게,대하,우럭,광어,도다리 등 신선한 해산물이 유통되는 안면도의
첫 번째로 큰 포구이자 안면도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포구입니다.
특히 매년 가을(10~11월경)에 대하축제가 열려 전국각지에서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곳으로
주변에 백사장해수욕장을 끼고 있어 피서철 뿐만 아니라 사계절 많은 관광객이 찾는 안면도의 대표적인 포구입니다.